강사: 이 광희, 소개: 12년전 열린학교를 통해서 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지금까지 바늘을 놓지 않고 이렇게 섬김의 자리에 까지 와있습니다.
강의: 2/19 (화) 7:00 PM - 9:00 PM (10주), 장소: 본당 114호
내용: 퀼트는 작은 조각들을 이어서 블럭을 만들고 그 블럭들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바느질을 말합니다. 퀼트로 지갑이나 가방, 쿠션, 인형같은 작은 소품을 만들기도 하고 벽걸이나 테이블러너, 이불 같은 큰 작품을 만듭니다. 처음 오시는 분들도 금방 하실 수 있을 만큼 바느질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 우리 퀼트반은 8주 동안 소품을 위주로 매주 2시간의 시간동안 함께 바느질하며 삶의 나눔을 소중히 생각합니다. 클래스에 오실 분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합니다. 퀼트의 매력은 천 조각잇기로 새롭게 만들어내는 모양과 느낌들일 겁니다. 버려지는 조각없이 서로 이어져서 아름답게 함께 하는 것이죠.
준비물: